본격 고양이 그리기 - 下편
본격 고양이 그리기 -上편
본격고양이 그리기 -中편

후후후.. 갈때까지 가보는 겁니다. 근성의 포스팅! 근성이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이거 작성하는데, 한시간... 난죽었다.

참고로 모든사진의 개수는 상중하 합해서 70개가 넘습니다.

...근성! 근성! 근성...ㅠㅠ

여태까지의내용:

그림은근성이다!
근성이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근성으로그려라! 근성이답이다.


라는내용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묘사에 쓰일 도구들을 소개했습니다.

묘사는 아쉽게도 따로사진이 없으니, 이 뒤의 내용에 조금씩 덧붙이겠습니다.
그런이번에는 얼룩덜룩하게 삐져나온 파스텔을 정리하는것을 보시겠습니다.

지우개로 탁상과 지우개부분을 구분해 줍니다. 하얗게 잘지워집니다. 이게바로 비싼 파스텔로 밑색을 잘깔은 덕분입니다.
잠시설명.
잘보시면 지우개로 날카로운부분을 세밀하게 지운것을 알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왼쪽처럼 선으로 찍 지워주면 안됩니다. 그림주변을 한번 지워줄건데 물체 주변에 하얀 줄이 있으면 안되겠죠.... 오른쪽처럼 기울여서 지우면 한쪽은 날카롭고 한쪽은 부드럽게 지워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집니다.
이런식으로 지우는것이 자신없을경우네는 이렇게 해줍니다.직선부분에 종이를 대고..
요렇게 슥슥슷! 해주면.

우와! 깔끔해! 멋지죠?

하지만 이건 직선부분에만 가능합니다. 다른부분은 시간을들여서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지워줍니다.
그런식으로 그림들 주변을 전부 한번씩지워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끝이아닙니다. 고양이는 털난 동물이므로 분명 털이 삐죽삐죽나온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이렇게 연필파스텔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털방향데로 몇번 그어주면 자연스러운 묘양세가 나옵니다.
그리고 뭉툭한 지우개로 한번 살살털어주면...부드럽게 처리가 됩니다.




어느정도 묘사를 한 보습입니다. 과정샷은 아쉽게 도없으니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입주위의 핑크빛을 칠해줬습니다. 그리고 지우개로 지워서 비어버린 부분부분을 전체적으로보면서 덧칠해줍니다.
털방향을생각하면서 슥슥슥그어주기도 하고 색이 옅으면 더 덧칠해주기도 하면서 털의모양을 만들어나갑니다.
이때 중구난방으로 칠해서 지우개의 자국을죽이지 말고 아래의 방법처럼 하면 지우개자국도살리는동시에 털의모양세를 잘 만들수 있습니다.
일단 지운부분의 날카로운부분에 진한색을 덧칠해주고 그부분을 손가락이나 찰필로 가볍게 문질러서 왼쪽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그러면 좀더 깊이감이 있는 그림이 됩니다.
블랙도 가끔쳐주고.. 그렇게 전부 되었으면 묘사의마지막을장식하는 화이트부분을 만들겠습니다.
요녀석은 전동지우개라고하는녀석입니다
버튼을누르면 끝의 지우개가 돌아갑니다.
위잉~
이걸이용해서 그림에 깔끔하고깨끝란 하얀털을 그려주겠습니다.
자, 보이나요? 잘모르겠다구요?
자, 이제 잘보이시냐요?이녀석을 이용해서 좀더 털을 그려줍니다.
눈주위도 다시한번 그려주고~
부분부분 잘 쳐주면 털이 살아납니다. 와우~이제 배경에 색을더해서 깊이감을 줍니다.

푸른계열에서 제일 진한색 인디고입니다. 이것저것 섞어서분위기를 내주고 가강자리를 좀더 진한색으로 덧대줍니다.


저번에도 한번 올렸었지요.. 일단 고양이는 완성입니다. 몸통부분은 따로 안해주기로했씁니다. 색감만내주고 얼굴이 쏙 튀어나오도록 지우개로살짝한 털방향을 내줬습니다.

그럼이제 배경에 들어갑니다. 자료그대로의 배경은 싫고. 고양이만 있자니 심심하고.... 반짝반짝하는 물방울을 그려주겠습니다.
그전에 잠깐 60개의 연필파스텔을 깍았습니다.
기계나 도구를 이용하면 안됩니다. 파스텔이라 부러져요. 게다가 날씨가 습해서인지 더욱 잘부러지는.....ㅠㅠ

사진은 두번이나 부러진 연파에 절망하는 겁니다.
그림이 요상한방향인건 이해를... 제가 정신이 없어거..

어쩄든 지우개로 방울방울을그립니다. 그리고 비슷하색의 연필파스텔로 가장자리를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덧칠해서 깊이감과 뚜렷함을줍니다. 방울은 크기와 강도가 다양하게... 모양은 똑같이 동그라미.

마지막으로 하얀색 포스터칼라로 수염을 그려줍니다.
그리기전에 농도를 잘맞춰야합니다. 틀리면 수정이 불가..
그래서 자료귀퉁이에다가 연습을...
어느정도 적당한 농도라는생각이들면 조심스럽고 재빠르게 수영을 쳐줍니다. 틀리면 끝입니다. 수정방법따위 없어요.

다핸이 손이 좀 떨리긴 했지만 잘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를 몇방울튀겨주면 더 그럴듯해보입니다.
그렇나요?

자, 그럼 선물이니까 보관을 위한 처리를 해주어야합니다. 파스텔은 후두둑 묻어나잖아요.

본디 정책액 이라고 불리우는 물건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비싼데다가 현제 수중에 없으므로 패스하고. 어디선가 주워들은 민간요법(?)을 사용하겠습니다.

가루젤라팅이 있습니다. 이녀석은 음식재료이지만 녹았다가 마르면 막이 형성되므로 정착액으로 사용가능하다고하네요. 

일단 뜨거운물에 가루젤라틴을 넣고 저어줍니다. 아주소량. 물한컵이면 반 작은술정도. 젤라틴이 녹았으면 분무기에 담습니다. 물이 차갑게 식으면 안되므로 빠르게 작업해주세요.
멀리에서 고르게 분사
마를떄까지 기다려야 하건만 임내심없는 저는 드라이기로 살짝말려주고.
그걸 두차례정도 반복
살짝확인. 완벽하게 말랐습니다.^^

이제 완성이냐? 아닙니다. -_-;;; 종이의 허전한부분을 잘라내 줄겁니다.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걍 확! 저질러버리는거에요.

자르기전에 흰종이를 대서 자른후의모양을 재봅니다.
일단살짝.
다른 모양으로도 대보고
딱맞게도 대보고
요정도가 가장 나으려나요

일단 흰색으로살짝표시를해주고

자를이용해서...
자말입니다만. 야광입니다. 잘대 머리맡에 두고자면 완해서 좋습니다. 아마 책도 볼수있지않을까하고... 시도하려다가
최근나빠진 눈의 건강을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두둥! 왼성!

이제 멋지구리하게 싸인을하고.
쳇, 별로 멋지구리하지 못했네요.

어쩄든 완성입니다!드디러 기나긴 포스팅 이 끝났습니다. 아마 가장길었던듯...

내가 다시는하나봐라. 다음번에는 꼭 연필로그릴테야. 설명없이 닥치고사진만보셈.. 와, 멋진데?


완성! 고양이입니다.
by Treena | 2008/08/14 02:29 | 파스텔로그려보자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시리벨르 at 2008/08/14 02:41
헤에...고놈 참 귀엽군요;;;
작년에 신간 안내 시작하기전-07년 이글루-에 한 3달 정도 '고양이 요리'라는 주제로 포스팅 하던때가 있었...

사료가 아니라 고양이 고기를 이용한 요리였다는 점에선;;;
Commented by Treena at 2008/08/14 12:02
역시 남다른포스가 느껴지는 내용이군요...;
Commented by 이지영 at 2008/08/14 10:18
잡지나 다른 지도서의 테크닉보다 다양하고 친절하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Commented by Treena at 2008/08/14 12:02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천나유타 at 2008/08/16 18:41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너무예쁜 고양이 잘 보고갑니다. 좋은그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Treena at 2008/08/16 21:07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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